대학 취업률 - 수도권 대학 취업률 분석(2022년 공시)

□ 취업 잘하기 위해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가?

 -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 1번.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다.
 -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 2번. 나의 업(業), 직장을 잘 선택하는것이다.

 - 위 2가지를 잘하기 위해서 필수조건(!)은 아니겠지만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것이 <대학>의 선택이다.

 - 보통 엄청 뛰어난 인재가 아니고서는 대학교 입학 후 선배들이 어느 업종, 업계로 사회로 진출해서 나가는 지를
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그 길을 뛰따라 가는 경향을 보인다.

□ 수도권 주요대학 취업률 현황(2022년 공시, 2021.12.31.자 기준)

2022년 수도권 주요대학 취업율

 

 - 자 이제 대학 취업율을 다 알아보았다. 끝 - 
 - 할 수도 있지만. 이 자료에 숨어있는 의미를 하나하나 살펴보자.

[더알아보기①]  성균관대학교가 1등인 이유 
- 성균관 대학의 취업률 1위는 사실 1가지 이유만 존재하지 않는다. 복합적이다. 그래서 더욱 1위 유지가 견고하다.
  1)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
 - 뭐 자세한 애기안해도 제목만 봐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것으로 본다. 삼성에 취직하는 인원이 적지 않다.
 - 물론 단순 삼성만일까? 아니다. 
 - 삼성그룹의 역사를 조금 더 아는 사람은 "삼성", "신세계", "CJ", "한솔", "새한"
 - 아니 삼성 그룹사만 해도 기업이 몇개 인데. 직계 가족 및 결혼으로 인한 범 삼성 기업들이 존재한다.
 
 2) 반도체시스템공학과 - 계약학과의 존재
 - 이미 학교에 입할 할 때부터 취업연계형으로 취업이 보장된 학과들이 대학에는 곳곳에 숨겨져있다. (육사, 경찰대학만 있는것은 아니다.) 이름하여, 계약학과!
 - 성균관대학교의 계약학과인 "반도체시스템공학과"는 취업률이 95.2%를 보이는데. 매 학년도 졸업자수다 약 100명 가깝다. 일단 깔고 시작하는 출발점이 타 대학교와는 차이가 있다.

3) 의대와 약대, 그리고 공학계열(정보통신대학, 소프트웨어대학, 공과대학), 상경계열(경영대)
 - 딱 느낌이 온다. 의대와 약대(자격증 업에 따라 총 정원을 국가적으로 관리)는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고, 소프트웨어 대학은 IT개발자가 사회적으로 인력이 부족하다.
 - 정보통신대학은 반도체업, 공과대학은 기계, 화공업. 대충 언급되는 대학내 학과의 취업률이 85%를 넘는다.

[더알아보기②] 서울대가 1등이 아닌이유 
- 서울대가 1등아 아닌이유를 살펴보자.
 1) 일단 변호사, 변리사, 회계사, 행정고시, 외부고시 등 각 종 고시에 도전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.
 2) 해외 진학자의 미집계 현상
 - 학사 서울대, 미국 박사학위. 우리나라의 현재 성공한 분들의 공식 테크트리다.
 - 만약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대학을 진출할 때. 보통 그냥 미국에 간다. 학교에 나 어디취업했다. 나 어디 대학 유학간다고 학교 행정실에 알리는 것이 의무가 아니다. 대학에서 취업률을 집계낼 때 진학자는 제외한다. 하지만 진학했는지 알 수 없는 대는 기타, 또는 미상으로 분류된다.
 
[더알아보기③] 동덕여자대학교의 67.9%
 - 동덕여자대학교의 67.9%는 수도권 여대 라인의 경쟁에서 1위를 한 케이스다.
 -  이화여자대학 64.9% , 숙명여자대학 66.9%. 성신여자대학 61%, 서울여자대학 65.4%

 - 일반적으로 여대는 취업률이 낮은편에 속한다. (여기서 그 이류를 언급하지는 않겠다.)
 - 이러한 환경 속에서 수도권 4년재 여대 경쟁에서 1위를 한것은 대단한 점이다.

 - 여러 사유를 들어봤지만, 가슴에 딱 꽂히는 이유를 찾지는 못했다.
 - 대신, 공식적으로 오픈된 이유를 전한다.
 "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DWU Career에 각종 취업정보 및 프로그램을 무제한 제공하고, 동시에 전공과정 및 양질의 일자리가 미스 매치되는 인문사회, 예체능 전공 학생들에게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DT과정 연결로 일자리를 창출해왔다."